[PGS 10]파이널 1일차 1위는 TL...한국팀은 중하위권
최고관리자 · 2026-10-17 22:15:02 · 조회 16
한국 지역에서는 총 3개 팀이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 위너스 직행에는 실패했으나 마지막 기회였던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지케이와 젠지, DN 수퍼스가 상위 순위를 가져가 희망을 살린 것이다. 이들은 다른 글로벌 팀들과 함께 매치1부터 경쟁에 나섰다.
첫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DN 수퍼스는 로족 주변 지역을 장악하며 빠르게 킬 포인트를 수급했다. 자기장은 동쪽 쉘터 주변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치열한 팀들의 경쟁이 이어졌다. 맵 중앙에서는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바이탈리티가 자리해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외곽지역에서 나투스빈체레와 플레쉬, 17게이밍 등이 빠르게 탈락하고 내부 팀들간의 격전 또한 열렸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DN 수퍼스와 팀리퀴드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이득을 가져갔다. 젠지와 지케이는 아쉬운 성적으로 빠르게 첫 매치를 마감했다. 매치 치킨의 주인공은 바이탈리티로 결정돼 상위권에 합류했다.
이어진 매치2는 미라마에서 이어졌다. 앞선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 바이탈리티가 가장 먼저 탈락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자기장은 산마틴 서쪽으로 좁혀졌고 한국 팀은 후반 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빠르게 다른 팀들과의 거리를 좁혀 전투를 열었다.
DN 수퍼스는 다수의 킬을 가져가며 탑4에 올랐다. 지케이 또한 풀센트와 팀리퀴드 등과 상위 경쟁에 합류하며 최후의 결전을 펼쳤다. 매치 치킨은 지케이와 DN 수퍼스의 난타전 경쟁으로 열렸고, 결국 지케이가 확보하며 종합 순위를 크게 높였다.
쉽지 않은 돌산 자기장 수비와 공격이 이어지면서 복잡한 구도가 이어졌다. 팔콘스는 나투스 빈체레를 밀어냈으나 17게이밍에 밀려났다. 지캐이는 아칸 홀로 살아남아 탑4에 오르면서 순위 점수를 챙겼다. 치킨은 17게이밍이 가져갔고 바이탈리티와 나투스 빈체레는 서로 10킬 이상을 확보하여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론도의 매치4에서는 손이 풀린 각 팀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열렸다. 네옥스 팩토리 자기장 속에서 지케이와 젠지의 남쪽 맞대결에서는 지케이가 승리했다. 하지만 타이루와의 전투에서 지케이가 패배하며 빠르게 무너졌다. DN 수퍼스와 젠지 또한 글로벌 팀들의 난타전에 빠르게 무너졌다.
트위스티드 마인즈, 풀센스, 나투스 빈체레가 5킬 이상을 가져가 흐름을 주도한 가운데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치킨 가능성이 멀어지자 자폭으로 다른 팀들에게 킬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매치 치킨은 팔콘스가 확보해 1위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파이널 1일차 마지막 경기인 매치5는 다시 에란겔로 돌아와 진행됐다. 중위권 팀들의 점수 차이가 더욱 촘촘해지며 1점이라도 확보하기 위한 팀별 노력과 전술이 펼쳐졌다. 프리모스크 자기장 속에서 지케이와 DN 수퍼스는 빠르게 탈락하며 많은 점수를 가져가지 못했다.
최하위에 밀린 젠지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결국 해변가 자기장의 불리함을 버티지 못했다. 팀 리퀴드는 좋은 팀 파이트로 많은 킬 포인트를 확보해 종합 3위로 뛰어올랐다. 트위스티드 마인즈, 팔콘스 등 글로벌 팀들의 복잡한 구도 속에서 결국 기회는 팀 리퀴드에게 돌아가면서 14킬 치킨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PGS 10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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